與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회복세…국힘 공포조장 멈춰야"
"정부 정책 목적은 세수 증대 아닌 '시장 정상화'…국힘도 협조해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김현정 민주당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대통령이 정책 실패의 책임을 국민에게 세금으로 떠넘기려 한다'며 본질을 왜곡하는 선동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미국 뉴욕,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등 주요 도시의 보유세 현황을 비교한 언론 보도를 공유한 것을 두고 "보유세 인상 군불 때기에 나선 것" "징벌적 세금으로 정책 실패를 덮으려는 모습"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원내대변인은 "도대체 무엇이 실패인가"라며 "최근 강남 3구를 비롯해 과열을 이끌었던 지역의 아파트값은 하락 전환 이후 조정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여러 여론조사에서는 규제 강화가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고, 정책 전반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우세한 상황"이라며 "이처럼 지표가 긍정적인 신호를 가리키는데 왜 국민의힘만 실패라고 우기는가"라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분명히 밝히지만, 정부 부동산 정책의 목적은 '세수 증대'가 아니라 '시장 정상화'"라며 "주거 사다리를 발로 차는 것은 집값을 폭등시켜 서민의 희망을 앗아가는 투기꾼과 그들을 비호하는 세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공포 조장을 멈추고 시장 정상화에 자중하며 협조하라"며 "그리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다주택, 대통령이 팔면 판다고 했는데 언제 팔 것인지 국민께 약속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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