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확대"…메디아나, 웨어러블 심전도 1500병상 돌파
기존 고객망 대상 통합 모니터링 전환
중환자실 등…상급종합병원 도입 확대
![[서울=뉴시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는 웨어러블 심전도(ECG)를 포함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유·무선 환자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공급 계약을 통해 누적 1500병상 이상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메디아나 제공) 2026.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576_web.jpg?rnd=20260414145402)
[서울=뉴시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는 웨어러블 심전도(ECG)를 포함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유·무선 환자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공급 계약을 통해 누적 1500병상 이상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메디아나 제공) 2026.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메디아나가 자사 유선 모니터링 솔루션 사용 병원에 웨어러블 공급을 늘려가고 있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는 웨어러블 심전도(ECG)를 포함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유·무선 환자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공급 계약을 통해 누적 1500병상 이상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아나는 제품 출시 이후 약 10영업일 만에 첫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추가 계약을 순차적으로 확보했다. 이번 계약을 포함한 누적 계약 병상은 1500병상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국립 종합병원을 포함한 주요 상급종합병원과의 추가 계약 및 설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을 대상으로 체결됐다. 참조은병원은 내과·외과 등 22개 진료과와 15개 특성화센터, 약 70명의 의료진을 갖춘 경기 동부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중증질환자 치료와 필수의료 제공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MEDIANA Unified Monitoring'은 메디아나의 유선 및 무선 장비에서 생성되는 환자 데이터를 중앙집중감시 솔루션 'MEDIANA Unified Central'로 통합해 하나의 화면에서 환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다.
회사 측은 "이번 공급은 기존 유선 환자감시장치를 사용하던 병원이 웨어러블 장비를 추가 도입해 통합 모니터링 환경으로 확장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유선 장비 기반의 안정성과 무선 병동 모니터링을 결합해 병원 내 알람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의료진은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중환자실과 일반 병동 간 이동 환자의 심전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연속적인 환자 모니터링 체계를 기반으로 병상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통합 모니터링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이라며 "누적 도입 사례를 기반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기 기준 계약 병상이 2000병상을 상회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국내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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