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닉 역대 최대 실적에 1%대 상승…삼전 4% 강세[핫스탁]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1.7% 상승한 12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52조5000억원, 영업이익 37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198%, 405%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률도 71.5%로 사상 처음 70%를 돌파했다.
다만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수준의 실적이 발표되면서 주가 반응은 다른 종목에 비해 차분한 편이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을 반영해 실적 눈높이를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회사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6조3955억원였으며 미래에셋증권 등 일부 증권사는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 대해 최대 40조600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수치를 내놓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한 실적인 만큼 시장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 지가 관건"이라며 "1분기 실적 재료 소멸에 따른 단기 차익실현과 인공지능(AI) 중심의 구조적 성장 기대에 따른 추가 매수세가 맞서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4.14% 오른 22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2주 신고가(22만8500원) 경신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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