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유방암 환자 대상 새 항암치료제 임상 연구
![[대전=뉴시스] 건양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최종권·박영규 교수팀이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항암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임상 연구를 나선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1/NISI20260511_0002132077_web.jpg?rnd=20260511130812)
[대전=뉴시스] 건양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최종권·박영규 교수팀이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항암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임상 연구를 나선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6.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최종권·박영규 교수팀이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항암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임상 연구를 나선다.
11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교수팀은 약 10억5000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내년 12월까지 약 20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는 보건복지부 산하 재생의료진흥재단의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과제다.
교수팀은 우리 몸 면역 세포를 활용해 암을 공격하는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시험하며 아직 상용화하지 않은 신약 후보 물질의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는 초기 임상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구는 HER2 양성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세포치료제인 'AB-201'을 투여해 안전성과 초기 항종양 반응을 평가하기 위해 이뤄진다.
이번에 사용되는 치료제는 건강한 공여자 면역 세포를 활용, 미리 생산하는 방식으로 즉시 투여가 가능하다.
병원은 환자로부터 채혈 및 제작돼 투여까지 기간이 오래 걸리는 기존 세포치료제 한계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권 교수는 "새로운 항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중요한 첫 임상 연구"라며 "기존 치료로 어려움이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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