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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전북]김관영 1호 공약 "15개 대기업 유치, 50조 시대"

등록 2026.05.13 1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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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김관영 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13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13 le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김관영 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13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6·3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제1호 공약으로 향후 4년간 대기업 15개를 유치해 50조원시대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가진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전북은 성장의 파도를 타기 시작했다"며 "27조 투자유치의 기적을 넘어, 전북 성공신화를 더 크게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 이전, 과거 10년간 연평균 1조7000억원 수준이던 투자유치가 민선 8기 들어 연평균 7조원 규모로 성장했다"며 "LS, 두산, 현대로템 등 대기업이 전북을 선택했고, 피지컬AI·이차전지·바이오·방산·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북 산업지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2월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 협약은 전북 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었다"며 "로봇과 AI 데이터센터, 수소산업 등 미래 신산업이 변혁을 맞고 있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본격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투자유치가 단순한 숫자 경쟁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민선 9기 50조 투자유치와 대기업 15개 유치는 단순한 숫자 목표가 아니라 전북의 자존심을 세우고 미래세대에게 더 큰 경제 영토를 물려주겠다는 약속"이라며 "기업 하나가 들어오면 공장 하나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일자리가 생기고, 청년이 돌아오며, 지역상권이 살아나 아이 키우며 살아갈 희망이 생긴다"고 말했다.

김관영 예비후보는 "민선 8기에 뿌린 희망의 씨앗이 민선 9기에는 도민의 삶 속에서 열매 맺게 만들겠다"며 "정당보다 전북, 조직보다 실력이라는 마음으로 반드시 전북 성공신화를 완성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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