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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인근 '층층녹지공간' 갖춘 복합주거시설 들어서

등록 2026.05.1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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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243가구·상점가 들어선다

체육시설·거점형 키움센터 함께 조성

저층부 개방 녹지공간 2650㎡ 조성

[서울=뉴시스]투시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투시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양평동4가 158일원 복합주거시설 관련 당산지구중심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과 특별계획구역②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는 양화대교 남단 선유로변에 있다.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된 곳으로 저층부에 시민 개방·녹화공간이 조성된다.

이번 결정으로 대상지에는 지상 42층 규모 복합주거시설이 들어선다. 연면적은 4만4531㎡, 용적률은 793.5%다. 공동주택 243가구와 상점가, 공영수영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상층은 공개공지 등으로 개방해 지역주민 휴게·소통공간으로 활용한다. 2층부터는 외부계단을 따라 테라스형 녹화공간인 '층층녹지공간'을 만든다. 5·6층에는 한강과 선유도를 볼 수 있는 실내외 전망공간이 조성된다.

[서울=뉴시스]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저층부 녹지형 개방공간은 2650㎡ 규모다. 서울시는 선유로변 전용 엘리베이터와 대지 양방향에서 접근 가능한 보행산책로를 설치해 녹화·전망공간 접근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공기여시설로는 수영장과 헬스장을 갖춘 3600㎡ 규모 체육시설, 1179㎡ 규모 거점형 키움센터가 조성된다. 거점형 키움센터는 방과 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치료, 문화·예술 프로그램, 틈새돌봄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은 2023년 4월 1차 공모 이후 현재 19곳에서 추진 중이다. 이번 양평동4가 복합주거시설은 7번째 도시관리계획 결정 사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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