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연일 막말 장동혁, 마음 급한가…능력·비전으로 선택받아야"
"李대통령 끌어들여 발목잡기 혈안…흑색선전·중상모략 경악"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13.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21281721_web.jpg?rnd=20260513144640)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13. [email protected]
한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요즘 장 대표가 마음이 급한가 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연일 대한민국 정상화에 애쓰는 이재명 대통령을 끌어들여 무책임한 발목잡기에 혈안"이라고 했다.
특히 "1차에서 이미 대상자 중 91.2%가 신청한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두고 선거 매표라고 주장한다"며 "중동 상황 장기화가 촉발한 고유가·고물가로 그야말로 벼랑 끝 사투를 벌이는 국민이 보이지 않나"라고 했다.
아울러 "국민과 당원이 뽑은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를 '개딸 픽'이라고 폄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장 대표 페이스북에 들어가 보라. 온통 비방과 음해, 흑색선전과 중상모략뿐"이라며 "경악스럽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아무리 선거 앞이라도 정치인이 지켜야 할 선과 최소한의 공당 대표로서 품격이 있다"며 "무엇보다 아무리 능력과 자질이 부족해도 최소한의 국민 선택 기준이 될 공약 하나는 내놓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6·3 지방선거는 지역 발전을 이끌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민생 여건이 녹록지 않다. 아무 의미 없는 정쟁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공약에 관해서는 "어제 균형 발전과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메가특구 공약을 발표했다"며 "단순한 산업 단지가 아니라 대한민국 혁신과 변화를 견인할 새 전략 거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윤석열을 등에 업은 지방 권력은 지난 4년 내내 무능과 무책임의 대명사였고 지역을 망쳤다"며 "국민 여러분, 민주당 후보들을 주목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오직 능력과 비전으로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겠다"며 "국민의힘도 부디 정신을 차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