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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AI로부터 웹툰·캐릭터 저작권 보호한다…문체부 과제 선정

등록 2026.05.14 1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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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저작권 '옵트아웃' 대응 기술 개발 착수

구영현·한창완 교수팀 "신뢰 가능한 AI 활용 기반 마련할 것"

[서울=뉴시스] 세종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구영현(앞줄 왼쪽) 교수,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한창완(앞줄 오른쪽) 교수 연구팀. (사진=세종대 제공) 2026.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종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구영현(앞줄 왼쪽) 교수,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한창완(앞줄 오른쪽) 교수 연구팀. (사진=세종대 제공) 2026.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는 구영현·한창완 교수 연구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의 글로벌 저작권 현안 신속 대응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이미지 서비스 환경에서 캐릭터 및 웹툰 저작권 옵트아웃(Opt-out) 대응 기술 및 평가 모델 개발'로, 생성형 AI 시대의 웹툰·캐릭터 저작권 보호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구영현 교수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한창완 교수 연구팀은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며, 공동연구개발기관인 서경대·㈜피씨엔·한국만화가협회와 함께 최대 3년간(2+1년) 연구를 수행한다.

세부적으로는 ▲만화·웹툰 데이터 구축 및 전처리 ▲공개형 모델 저작권 침해 분석 및 옵트아웃 대응 ▲비공개형 모델 저작권 침해 분석 및 옵트아웃 대응 등 생성형 AI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저작권 문제 해결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구 교수는 "저작권 보호를 위한 언러닝 및 옵트아웃 대응 기술 개발을 통해 디지털 저작권 대응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작권자의 권리 보호와 AI 학습 거부권 보장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적 근거를 마련하고, 향후 관련 정책 방향 수립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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