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 평균 재산 26억…평택을 김용남 127억, 국회의원 후보 중 '재산 1위'
서울시장 후보, 與 정원오 18억·野 오세훈 72억 재산 신고
재보선 후보자 34명 평균 재산 20억5698만원…조국 56억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0일 앞둔 14일 대구 서구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소 물품세트를 점검하고 있다. 2026.05.14.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21282931_web.jpg?rnd=20260514134818)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0일 앞둔 14일 대구 서구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소 물품세트를 점검하고 있다. 2026.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5명의 평균 재산은 26억510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 가운데 재산 신고액 1위는 경기 평택을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 통계를 공개했다. 서울시장 후보들 중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재산 72억8961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다.
이어 ▲진보당 권영국 22억6597만원 ▲민주당 정원오 18억2390만원 ▲개혁신당 김정철 17억9885만원 ▲여성의당 유지혜 7710만원 순이었다.
1인당 평균 세금 납부액은 1억7965만원이었다. 김 후보가 4억2085만원으로 세금 납부액이 가장 많았다. 오 후보 3억6638만 원·정 후보 8442만원·권 후보 2639만원, 유 후보는 24만원을 신고했다.
전과 기록으로는 정 후보가 2건, 권 후보가 4건이 있었다. 정·오·김 후보는 군 복무를 마쳤지만, 권 후보는 군 복무를 마치지 않았다. 여성인 유 후보는 병역 대상이 아니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34명 1인당 평균 재산액은 20억5698만원이었다. 이 가운데 김용남 후보 재산 신고액은 127억704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56억6767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부산 북구갑의 하정우 민주당 후보는 42억4880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35억9234만원 재산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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