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살리려 물속 뛰어든 3명까지"…인도서 안타까운 사고
![[서울=뉴시스] 인도 남성 3명이 물에 빠진 친구 1명을 구하기 위해 차례로 물속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세상을 떠나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다.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02136938_web.jpg?rnd=20260515164353)
[서울=뉴시스] 인도 남성 3명이 물에 빠진 친구 1명을 구하기 위해 차례로 물속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세상을 떠나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다.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인도 남성 3명이 물에 빠진 친구 1명을 구하기 위해 차례로 물속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세상을 떠나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인도 자그란뉴스, 구자라트사마차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구자라트 수라트 지역 유명 관광지 카크라파르 댐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친구 4명에게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이들은 댐 인근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중 한 명이 갑자기 물에 빠졌고, 육지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깊은 곳으로 휩쓸리기 시작했다.
이를 본 다른 친구 3명은 구조를 위해 차례로 물속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댐의 수심이 깊고 물살이 강해 4명 모두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알려지자 주민들과 구조대가 현장에 몰렸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즉시 수색 작업에 나섰다.
구조대와 잠수 요원들은 밤늦게까지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거센 물살 때문에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노력 끝에 다음 날(12일) 오전 구조팀은 4명의 시신을 모두 수습했다.
한편, 경찰은 시신을 병원으로 옮겨 부검을 의뢰했으며, 현재 사고사 사건으로 등록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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