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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포항]박희정·박용선·박승호 시장 후보 등록…3자 대결

등록 2026.05.15 16: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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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후보 등록에 14일 더불어민주당 박희정·국민의힘 박용선 후보가, 15일 무소속 박승호 후보가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쳐 본격적인 3파전에 돌입했다.
[포항=뉴시스] =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박희정·국민의힘 박용선 후보가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2026.05.15.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박희정·국민의힘 박용선 후보가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2026.05.15. [email protected]


박희정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후 "포항 형산강 하구 해송 어촌계 작업 시설 철거 위기와 관련해 10년 넘게 방치하고, 하루아침에 철거를 통보한 것은 무책임한 행정으로 해법은 철거가 아니라 제도권 편입'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포항 사례를 직접 언급하며 관계 부처에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며 "이재명 정부와 원 팀으로, 말이 아니라 제도·예산·성과로 어민 생존권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박용선 후보는 "포항은 지금 위기·기회가 공존하는 기로에 서 있다"며 "기업·정치·행정이 하나 돼 힘을 합칠 때 포항은 도약의 길을 갈 수 있어 자신이 대통합 정신으로 중앙과 광역의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반드시 발전하는 포항, 내일이 있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을 지내며 쌓아온 풍부한 의정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포항을 경북의 중심을 넘어 글로벌 거점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항=뉴시스] =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 무소속 박승호 후보와 부인 이하옥 여사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05.15.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 무소속 박승호 후보와 부인 이하옥 여사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05.15. [email protected]


무소속 박승호 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후보는 선거법 위반·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당선 이후 재판과 수사로 시정 공백이 발생하는 일은 결코 있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정당의 힘이 아니라 누가 포항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지 판단하는 선거"라며 "시민 뜻이 배제된 밀실·불공정 공천의 구태 정치를 끝내고, 검증된 행정 경험과 도덕성으로 시민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 3명의 후보는 전통 시장 등에서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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