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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광주·전남 단체장·교육감 후보 평균 재산 12.7억…최고 261억

등록 2026.05.16 00: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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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자산가' 화순군수 무소속 김회수 후보

특별시장 후보 중 민형배 18.3억 최고액 신고

30억 이상 자산가 5명 전부 전남 단체장 후보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광주 서구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2026.05.14. lhh@newsis.com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광주 서구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2026.05.14.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6·3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가운데 화순군수 선거에 도전하는 무소속 김회수 후보가 261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해 최고 자산가로 나타났다. 광역·기초 자치단체장과 교육감 후보들의 평균 재산은 12억75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장과 교육감,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82명의 신고 재산 총액은 1045억5699만8000원이다.

후보 1인당 평균 재산은 12억7506만1000원이다.

후보군별 평균 재산을 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5명의 평균 재산은 7억8895만5400원이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18억3026만1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자유와혁신 김광만 후보는 2억285만4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 4명의 평균 재산은 7억5887만4750원으로 조사됐다.

광주시교육감인 이정선 후보가 16억8514만3000원으로 가장 많은 반면, 전남도교육감인 김대중 후보는 -1900만6000원을 신고해 가장 적었다.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 73명의 평균 재산은 13억3808만5300만원으로 전체 평균을 웃돌았다.

특히 전남 기초단체장 후보 가운데 수십억대 재산가들이 다수 포함되면서 전체 평균을 끌어올렸다.

화순군수에 도전하는 무소속 김회수 후보에 이어 해남군수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명현관 후보가 69억5795만8000원을 신고했다.

이어 신안군수 선거 조국혁신당 김태성 후보 34억7914만6000원, 함평군수 선거 민주당 이남오 후보 32억2949만3000원, 순천시장 선거 무소속 노관규 후보 30억4689만9000원 등 30억원 이상 자산가 5명 모두 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이다.

반면 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는 영광군수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오기원 후보로 -3억6721만8000원을 신고했다. 이어 구례군수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전경태 후보가 -1억3143만4000원을 신고했다.

광주·전남 광역의원 후보(비례 포함) 153명 가운데 최다 재산 보유자는 민주당 강경윤(보성) 후보로 59억8170만6000원을 신고했다.

이어 민주당 임미란(광주 남구) 55억2872만원, 민주당 오미섭(광주 서구) 45억9169만8000원, 조국혁신당 최무경(여수) 45억8131만5000원, 국민의힘 양혜령(북구) 45억7582만4000원 순이다.

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는 민주당 이행도(영암) 후보 -3억8919만5000원, 정의당 박선아(비례대표) -1억3002만2000원, 조국혁신당 장일(진도) 후보 -9655만원 등이다. 진보당 김우영(목포) 후보는 신고 재산이 '0원'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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