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한쪽은 이겼다고 김칫국, 한쪽은 졌다고 체념"
"개혁신당, 새로운 정치 혁신의 바람 일으킬 것"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가 29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4.29.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21266350_web.jpg?rnd=2026042917545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가 29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4.29. [email protected]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개혁신당은 법과 제도의 장벽이 아무리 높을지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이곳저곳에서 새로운 정치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이같이 썼다.
이 대표는 "유권자들은 소음 없는 선거판에 남겨졌다"며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무성영화다. 포스터는 붙어 있지만 목소리가 없다. 보수정치가 지금 이 선거에서 드러눕는다면, 다음에 일어설 자리는 없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주말 스케줄을 보니 기초단체장 후보 개소식을 돌고, 기자회견하고, 영혼 없는 지지선언이나 긁어모으는 것으로 하루 일정이 채워져 있다. 침대 축구도 아니고 실내 축구이고, 방구석 정치"라며 "보수의 가치를 지지하는 수많은 유권자에게 비전을 보여주지 못하는 정당은 표를 받을 자격이 없다"며 "고 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은 직전 선거에서 일정한 득표율을 증명한 법적 요건을 갖췄는데도 이번 지방선거 토론회 곳곳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99만원 선거운동으로, 면접비 없는 시스템 공천으로, AI(인공지능) 사무장으로, 발로 뛰는 정치로 이 조용한 선거판에 어떻게든 균열을 내려고 온갖 시간과 열정을 쏟아붓고 있는데, 제1야당은 침묵으로 3류 무성영화의 조연을 자처하고 있다"고 썼다.
이어 "드러누운 채로 다음 총선을 기다린다면, 다음 총선은 더 크게 무너질 것이고 보수는 영영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저와 개혁신당은 끝까지 뛰겠다. 거대 양당이 나눠 가진 이 무성영화에 소리를 넣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