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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주말 1위…'살목지' 역대 공포영화 1위

등록 2026.05.18 07: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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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15~17일 47만명 봐 주말 정상

'살목지' 누적 316만명 흥행 신기록 세워

'마이클' 주말 1위…'살목지' 역대 공포영화 1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마이클'이 공개 첫 주말 5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살목지'는 역대 공포영화 흥행 기록을 다시 썼다.

'마이클'은 15~17일 47만370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4만명이다.

다만 앞으로 흥행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마이클'은 18일 오전 7시 현재 예매관객수 약 3만7000명으로 예메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연상호 감독 '군체'로 예매관객수는 약 11만명이다.

'마이클'은 마이클 잭슨이 잭슨파이브로 데뷔하기 전인 1966년에서 출발해 그가 팝의 황제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 1988년 웸블리 공연까지 여정을 담았다. 배우이자 가수인 자파 잭슨이 마이클 잭슨을 연기했다. 자파 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친조카다. 자파 잭슨의 아버지는 잭슨파이브에서 마이클 잭슨과 공동 리드보컬을 맡아던 저메인 잭슨이다.

연출은 앤트완 퓨콰 감독이 했다. 퓨콰 감독은 앞서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2015·2018·2023) '백악관 최후의 날'(2013) '더블 타켓'(2007) 등을 만들었다.

'마이클'은 북미에선 지난달 24일 개봉해 매출액 2억82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북미 외 나라에선 4억21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전 세계 누적 매출 7억 달러(약 1조원)다. 이 영화 제작비는 약 2억 달러로 알려졌다.
'마이클' 주말 1위…'살목지' 역대 공포영화 1위


2위와 3위는 각 '슈퍼 마리오 갤럭시'(12만3557명·누적 146만명)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12만542명·144만명)였고, '살목지'는 9만969명을 추가해 누적 316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공포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이 기록은 2003년 개봉한 영화 '장화, 홍련'(313만명)이 가지고 있었다.

'살목지'는 지난 2월 호러영화 '귀신 부르는 앱:영'으로 데뷔한 신예 이상민 감독 두 번째 장편영화다.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에 촬영팀이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혜윤이 주인공 '수인'을 맡았고, 이종원·김준한·김영성·오동민·윤재찬·장다아 등이 출연했다.

5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3만7379명·284만명)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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