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방부, "이라크에서 발사된 무인기 3대 요격 "발표
" 몇 달간 수많은 무인기 막아냈다" 17일 발표
호르무즈 봉쇄, 영공 침범에도 석유수송 유지
![[ 리야드( 사우디 아라비아)= 신화/뉴시스] 사우디 아라비아 국방부는 최근 이란 전쟁으로 폭격을 당한 전국 에너지 시설의 피해가 이어지면서 5월 17일에도 이라크에서 발사된 무인기 3대를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올해 2월 11일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국방전시회에서 신형 전투기를 관람하는 사우디 관계자들. 2026. 05.18.](https://img1.newsis.com/2026/02/12/NISI20260212_0021166284_web.jpg?rnd=20260410075453)
[ 리야드( 사우디 아라비아)= 신화/뉴시스] 사우디 아라비아 국방부는 최근 이란 전쟁으로 폭격을 당한 전국 에너지 시설의 피해가 이어지면서 5월 17일에도 이라크에서 발사된 무인기 3대를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올해 2월 11일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국방전시회에서 신형 전투기를 관람하는 사우디 관계자들. 2026. 05.18.
국방부 대변인 투르키 알-말리키 준장은 전용 SNS계정을 통해서 "우리는 적절한 시기와 장소에 그런 대응을 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의 주권과 안보, 국민과 주민들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어떤 공격에 대해서도 사우디 국방부는 필요한 모든 수단의 작전을 선택, 수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사우디 국방부는 이 번 뿐 아니라 최근 몇 달 동안에 걸쳐서 여러 번 영공을 침범한 수 많은 무인기들을 요격해서 파괴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지역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전쟁 이후 끊임 없이 이란의 공격 등 전쟁관련 안보 불안을 경험하고 목격했다.
하지만 세계 최대 원유수출 기업인 사우디 아라비아 석유사(아람코)는 3월까지 올 1분기 3개월 간 영업에서 순익이 325억 달러(47조 50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25% 증가했다고 5월 10일 발표했다.
사우디는 전쟁 전 하루 1000만 배럴 생산에 700만 배럴 정도를 수출했으며 그 대부분이 페르시아만(걸프, 아라비아만) 정유소와 항구 터미널을 통해 수출되었다.
호르무즈해협이 사실상 봉쇄 상태이지만, 사우디는 다른 중동 산유국과 달리 페르시아만 ~ 홍해 서해안까지 2000㎞에 달하는 아라비아반도 내륙관통 송유관이란 대체 루트가 있어서 봉쇄 피해가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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