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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연승 최두호, 핏불 콜아웃…"한번 싸우고 싶다"

등록 2026.05.18 10: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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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산토스 제압 후 핏불 콜아웃

[서울=뉴시스] UFC 최두호. (사진=UFC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UFC 최두호. (사진=UFC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코리안 킬러' 다니엘 산토스(브라질)를 누르고 UFC 3연승을 달린 가운데, UFC 페더급 랭킹 15위 파트리시우 핏불(브라질)을 콜아웃했다.

최두호는 지난 17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코스타' 코메인 이벤트에서 산토스에게 2라운드 4분 29초에 왼손 보디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3연승을 기록한 최두호의 통산 전적은 17승1무4패가 됐다.

최두호는 경기 후 UFC와의 인터뷰에서 "그냥 내가 운동한 걸 믿었다"며 담담하게 승리 소감을 전했다.

산토스는 이정영, 유주상을 연파하면서 코리안 킬러란 별명을 얻었는데, 최두호가 이날 설욕했다.

그는 "내가 맏형으로서 (산토스의) '코리안 킬러'란 별명을 지워버려서 너무 기쁘다"며 "산토스가 근접전으로 싸우고 싶어하는 걸 느꼈고, 그럼 근접전에서 누가 더 센지 보자는 생각이었다. 산토스가 잽을 많이 허용한 뒤 가드가 올라가면서 복부가 비어 보디샷을 날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두호는 "핏불과 한번 싸우고 싶다"며 UFC 페더급 랭킹 15위인 핏불을 콜아웃했다.

발라토르 두 체급 챔피언 출신인 핏불은 폭발적인 카운터와 타격이 뛰어난 선수로, 지난해 UFC와 계약했다.

현재까지 UFC 전적은 1승2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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