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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부산 북갑 1·2·3등 뻔해…전재수 영향력 크다"

등록 2026.05.18 15: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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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를 예측했다. (사진=유튜브 'TV홍카콜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를 예측했다. (사진=유튜브 'TV홍카콜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를 예측했다.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17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에서 이와 같이 예측했다. 그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나온 세 사람 보니까 그 상태로 가면 1, 2, 3등이 불 보듯이 뻔하다"며 "지방선거에 나온 전재수 국회의원의 선거구이기 때문에 전 의원의 영향력이 굉장히 클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했기 때문에 전재수에 묻어갈 우려도 있다고 보인다"고 덧붙였다. 부산 북갑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전 의원의 영향력이 하 후보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뉴시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부터),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 (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부터),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 (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단일화할 것이라는 예측에 대해서는 "그렇게 분석하는 언론도 참 우습다고 생각하는게, 단일화 될 수가 없을 것"이라며 "한 사람은 명예훼손 범죄로 인해 제명이 된 사람이고 한 사람은 북구에 떠났다가 다시 돌아간 사람이다. 여기서 단일화하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자가당착"이라고 했다.

아울러 홍 전 시장은 부산시장 선거에 대해서 "늘 부산시장 선거는 국민의힘에서 방어자, 민주당이 도전자의 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바뀐 것 같다"며 "오히려 전재수 후보가 방어자의 입장에 섰고 박형준 후보가 공격자의 입장에 서서 선거를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부산은 TK하고 달라서 스윙보트 지역"이라며 "박근혜 탄핵 후에 부산시장이 민주당이 됐다. 이번에도 윤석열 탄핵 후에 민주당 시장이 탄생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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