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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원장 "복합 전환 시기…노사정, 해법을 찾아야"

등록 2026.05.19 14:00:00수정 2026.05.19 15: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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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 19일 노동시장 개편 방향 세미나 개최

김지형 "기업 경쟁력·일자리 안정 고려…사회적 대화해야"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8회 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5.1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8회 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우리 사회는 복합 전환의 한가운데 있다"며 "노사정이 균형 있는 해법을 차분히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9일 오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개최한 '고용유연성 제고 및 고용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동시장 개편 방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축사했다.

그는 "기업은 전환기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하고, 일하는 사람은 일자리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노동시장 제도는 기업의 경쟁력, 근로자의 삶, 국가경제의 지속가능성이 연계된 문제인 만큼 그 길이 쉽지 않다"고 했다.

이어 "어느 한쪽의 입장만으로는 적절한 해법을 만들기 어렵다"며 "노사정이 충분한 사회적 대화를 통해 상호이해와 신뢰의 폭을 넓혀가면서 균형있는 해법을 차분히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경사노위는 바로 그러한 논의를 위한 공론의 장"이라며 "사회적 대화는 노사정과 전문가가 함께 숙의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세미나는 유연안정성 의제에 대한 합리적 해법을 찾아가는 이정표가 되는 동시에 노사정 사회적 대화에도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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