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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계획인구 28만명"

등록 2026.05.21 13: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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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문화도시' 비전 제시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2024.04.03. 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2024.04.03.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040년 계획인구 28만명을 반영한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안성의 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최상위 도시계획이다. 계획인구는 통계청 인구추계치 22만6000명의 약 124% 수준인 28만명으로 확정됐다.

시는 도시 미래상으로 '사람·일자리·문화·환경이 모이고 어우러지는 안성맞춤 미래문화도시'를 제시했다.

도시공간구조는 광역교통망 확충과 신규 개발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1도심 ▲1부도심 ▲1지역중심 ▲6지구중심으로 설정했다.

생활권은 서부·중부·동부 3개 권역으로 나눴다. ▲서부생활권은 공도읍 중심 주거 거점 ▲중부생활권은 안성 도심과 역세권 복합개발 ▲동부생활권은 죽산지역 중심의 맞춤형 주거와 특화산업 육성 방향으로 계획됐다.

토지이용계획은 전체 행정구역 55만3460㎢ 중 시가화용지 3만3427㎢, 시가화예정용지 1만8435㎢, 보전용지 50만1598㎢로 수립됐다.

특히 공업용 시가화예정용지는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와 산업단지 조성 계획 등을 반영해 4933㎢로 계획했다.

교통계획에는 평택부발선,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잠실~청주공항 광역급행철도 등 철도망과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광역 간선도로망 확충, 순환 가로망 구축 등이 포함됐다.

복합 스마트 환승플랫폼 구축과 수요응답형 버스 확대 등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도 추진된다.

시는 이 밖에 지역 맞춤형 주택공급, 미세먼지·축산악취 저감, 공원 조성, 재해예방형 도시 조성, 반도체 소부장 및 이차전지 산업 육성, 교육복지도시 조성 등 부문별 계획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생활권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경기 남부권 대표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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