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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경기]'진보원팀' 안민석 5대 약속, 공식 선거운동 시작

등록 2026.05.21 14: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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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후보

성남 서현역서 출정식

[수원=뉴시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21일 성남 서현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함께 경선을 치렀던 박효진·성기선 상임선대위원장과 유세차 단상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 올리며 '진보 원팀'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선거캠프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21일 성남 서현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함께 경선을 치렀던 박효진·성기선 상임선대위원장과 유세차 단상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 올리며 '진보 원팀'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선거캠프 제공) 2026.05.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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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21일 성남 서현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현역 5번 출구 앞에서 "언제나 경기도를 바꾸는 출발지였던 이곳 성남에서 경기교육 대전환의 첫걸음을 시작한다"고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교육은 말로만 바뀌지 않는다. 추진력·현장감·정치력이 필요하다"며 교사·교수·5선 의원을 두루 거친 자신의 경력을 내세웠다.

특히 "13년 전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던 생존수영을 오산의 작은 학교에서 시작해 대한민국 아이들의 필수 교육으로 만든 사람이 안민석"이라며 "무상급식을 김상곤 교육감에게 제안하고 국회에서 뚫어낸 사람도 안민석"이라고 추진력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5대 약속도 발표했다. 지자체 예산의 5%를 교육에 투자하는 구조를 만들고 중학교 1학년 전원에게 100만 원을 지급하는 씨앗교육펀드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교사 시민권 회복·현장체험학습 사고 면책·안심보험 조례 도입 등 교권 보호 방안도 내놨다.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를 결합한 'LAS교육'으로 오지선다형 입시를 넘어서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특수학생·느린학습자·이주배경 학생까지 품는 '손난로 교육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출정식에는 경선을 함께 치렀던 박효진·성기선 상임선대위원장도 참석했다. 박효진 상임선대위원장은 "결정하고 추진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안민석이 새로운 리더"라고 지지를 호소했고, 성기선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4년 경기교육의 심각한 퇴행을 끝낼 새로운 교육감은 안민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 교육이 바뀐다"며 "아이들의 등교가 설레는 학교, 선생님이 두려움 없이 가르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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