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확산' 콩고민주공화국…세이브더칠드런 긴급구호 모금
감염 에방 물품 및 현장 대응 인력 지원도
![[루암파라=AP/뉴시스] 지난 21일(현지 시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이투리주 루암파라의 에볼라 치료소 텐트가 불에 타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일부 주민들이 에볼라 의심 사망자의 시신 인도를 거부당하자, 이에 격분해 치료소에 불을 지르는 등 소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2026.05.22.](https://img1.newsis.com/2026/05/22/NISI20260522_0001274724_web.jpg?rnd=20260522080804)
[루암파라=AP/뉴시스] 지난 21일(현지 시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이투리주 루암파라의 에볼라 치료소 텐트가 불에 타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일부 주민들이 에볼라 의심 사망자의 시신 인도를 거부당하자, 이에 격분해 치료소에 불을 지르는 등 소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2026.05.22.
이번 모금은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진행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민주콩고에서 약 500건에 달하는 에볼라 의심 사례와 130명 이상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은 모금과 함께 현지 보건 시스템과 에볼라로 피해를 입은 아동 및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특히 보건시설 내 감염 예방·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 예방 물품과 현장 대응 인력도 지원할 방침이다.
민주콩고에서는 올해 분쟁이 격화되며 약 560만명이 피란길에 올랐고 이 중 약 250만명이 아동이다. 또 인구 7분의1에 해당하는 1500만명에게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긴급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며 "분쟁과 피난이 이어지는 인도적 위기 속에서 보건체계까지 약화돼 있어 감염 예방 물품과 현장 대응 인력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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