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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4.3조 규모 LNG 생산설비 1기 수주

등록 2026.06.02 14: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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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주 목표 60% 달성

[서울=뉴시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사진=삼성중공업) 2026.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사진=삼성중공업) 2026.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삼성중공업이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1기를 4조3301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LNG 생산설비 분야에서 수주를 지속 확대하며 올해 수주 목표를 빠르게 채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중공업은 발주처의 착수지시서 발급 이후 건조에 착수할 예정으로, 인도 일정은 2030년 7월이다.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대 규모 FLNG인 로열더치 쉘 프렐류드를 비롯해 현재까지 신조 FLNG 11척 중 7척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 점유율 64%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의 압도적인 FLNG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검증된 기술력과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FLNG 시장에서 수주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총 28척(83억 달러)을 수주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139억 달러)의 60%에 해당하는 수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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