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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IT 장애 대비 업무연속성 훈련 실시

등록 2026.06.10 11: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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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금융 지원 체계 유지

[서울=뉴시스] 건설공제조합 C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건설공제조합 C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건설공제조합은 전산 장애 상황에 대비한 업무연속성(BCP) 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자연재해나 사이버 공격 등으로 핵심 전산 시스템이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본부와 전국 영업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합은 전산 장애 발생 상황이 전파되자, 보증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 조직을 구성하고, 조합원 안내와 업무 처리 절차를 가동했다. 고객 안내를 위한 문자 발송과 온라인 채널 공지도 병행했다.

훈련은 전산 시스템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 영업점은 분산 백업 저장장치에 접속해 가상의 데이터를 활용, 보증서와 공제증권 발급 등 주요 업무를 수기 방식으로 수행했다. 이후 시스템 정상화를 가정해 수기 처리된 데이터를 업무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절차까지 점검했다.

조합은 훈련 이후 자체 점검과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대응 매뉴얼을 보완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업무연속성 훈련(BCP 훈련)은 자연재해, 사이버 공격, 시스템 오류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도 조직의 핵심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사전에 수립한 업무연속성 계획(BCP)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고 검증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보완사항과 임직원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위기대응 매뉴얼을 더욱 고도화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조합원들에게 중단 없는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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