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후각디스플레이 첫 국제학술대회…"연구 교류"
12개국 연구자 160여명 부산 집결
![[부산=뉴시스] 부산대학교 휴머노이드 후각디스플레이센터가 후각디스플레이 분야의 국제 연구 교류를 위한 세계 최초의 국제학술대회인 '제1회 HIRC 국제학술대회(HIRC 2026)'를 오는 13일까지 해운대구 그랜드호텔 조선에서 개최한다. (사진=부산대 제공) 2026.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0/NISI20260610_0002157676_web.jpg?rnd=20260610151353)
[부산=뉴시스] 부산대학교 휴머노이드 후각디스플레이센터가 후각디스플레이 분야의 국제 연구 교류를 위한 세계 최초의 국제학술대회인 '제1회 HIRC 국제학술대회(HIRC 2026)'를 오는 13일까지 해운대구 그랜드호텔 조선에서 개최한다. (사진=부산대 제공) 2026.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대는 오는 1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HIRC 2026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후각디스플레이 분야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초의 국제 학술행사로,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부산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 관계자, 국내외 연구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HIRC 2026은 '냄새를 감지하고 분석하며 활용하는 기술'이 미래 산업과 인간 삶의 질 향상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에서는 ▲후각 센싱을 위한 혁신 소재 플랫폼 ▲센서 디바이스와 시스템 통합 ▲후각 데이터 분석을 위한 AI·머신러닝 접근 등을 주요 주제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기조강연에는 구만복 교수와 리고베르토 C. 아드빈쿨라(Rigoberto C. Advincula) 교수가 참여한다.
구 교수는 압타머 기반 바이오센서 기술과 현장 진단 응용 가능성을 소개하고, Advincula 교수는 분자각인고분자와 3D 프린팅, 인공지능(AI)·머신러닝 기반 센서 및 액추에이터 연구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2개국 주요 연구기관 연구자들이 참여해 후각 센서 소재와 웨어러블 센서, 저전력 가스센서, 후각 데이터 분석, 질병 예측 모델 등 다양한 연구 주제를 논의한다.
오진우 부산대 휴머노이드 후각디스플레이센터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후각디스플레이라는 새로운 연구 분야를 세계 연구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첫 국제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후각 센싱과 디스플레이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연구 협력의 중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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