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공장서 40대 외국인 근로자, 기계에 팔 끼여 부상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의 한 공장에서 40대 외국인 근로자가 기계에 팔이 끼여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8분께 달성군 논공읍의 한 공장에서 "기계에 사람 팔이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인 뒤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 A(40대·여)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 직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즉시 현장 점검에 나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해당 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당부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지도를 진행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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