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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기반 '로컬관광 플랫폼' 나온다…'런경기' 구축 착수

등록 2026.06.16 13: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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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문카데미 업무협약

8월 시범운영 거쳐 12월 정식 운영 예정

[수원=뉴시스] 런경기. (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런경기. (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2026.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러닝 기반 로컬관광 플랫폼 '런경기(RUN GYEONGGI)'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16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활용, 경기도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최종 협력기업으로 '문카데미'가 선정됐다. 문카데미는 러닝 이벤트·런투어 플랫폼 '클투(CLTOO)'를 운영하는 관광 스타트업이다. 국내외 런투어 운영 경험과 러닝 커뮤니티 기반 관광 콘텐츠 기획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도와 관광공사는 지난 12일 '런경기' 플랫폼 구축을 위해 문카데미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구축 작업에 돌입했다. 이르면 8월 시범 운영을 거쳐 12월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런경기' 플랫폼에서는 도내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당일형·숙박형 런투어 상품을 운영하고 코스 탐색부터 예약·참여·후기 공유까지 가능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경기도 31개 시·군의 역사·문화·생태·수변 관광자원을 러닝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운영한다.

지역 러닝 앰배서더 '경기 페이서 31'도 운영된다. 선발된 '페이서'는 신규 러닝 코스 발굴과 검증, 지역 관광자원 소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런투어 운영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러닝이라는 특화 콘텐츠를 활용해 도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는 시도"라며 "민간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과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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