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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는 동전…한은, 굴곡압착 방식 주화 폐기 개시

등록 2026.06.18 12:00:00수정 2026.06.18 1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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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외부 용해 소각 방식과 병행

[서울=뉴시스]한국은행 모습 (사진 = 한은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국은행 모습 (사진 = 한은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한국은행이 폐기 대상 주화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굴곡압착 방식 주화 자체 소각(폐기)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굴곡압착 소각은 특수 장비를 활용해 압착과 굴곡을 만듦으로써 주화의 외형을 제거한다. 이 방식으로 처리된 주화는 화폐로 인정되지 않는다.

한은은 시중에서의 사용 감소 등으로 주화 환수가 늘며 증가한 폐기 대상 주화 보유량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굴곡압착 소각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외부 용해 소각 방식과 굴곡압착 소각 방식을 함께 활용해 폐기 대상 주화를 처리할 방침이다.

한은은 "주화는 앞으로도 계속 국민들의 수요에 맞춰 발행, 환수될 것"이라며 "종전대로 주화를 사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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