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체험형 설치작품 '판타스틱 포털' 공개

판타스틱 포털은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포털에 비추면 초대장이 열리듯 AR 콘텐츠가 시작된다.
이어 자동 연결된 페이지에서 AI를 활용해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 포스터를 생성하는 체험이 이어진다.
이후 포털을 통과하며 가상과 현실이 뒤섞인 영화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는 설정이다.
판타스틱 포털은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에브리웨어'가 제작했으며, 영화제 슬로건인 'NEW ERA, NEW SKIN(새 시대, 새 피부)'에 맞춰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모듈형 블록 시스템을 사용했다.
영화제 관계자는 "우주적 시네마는 영화를 '보는 것'에서 '경험하는 것'으로 확장한 시도"라며 "판타스틱 포털을 시작으로 부천 전체가 하나의 영화 세계가 되는 새로운 형태의 영화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2일부터 7월12일까지 11일 동안 경기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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