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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군산 호우주의보…9일까지 최대 200㎜ 물폭탄

등록 2026.07.08 12:30:50수정 2026.07.08 13:50:25

전북 익산·군산 호우주의보…9일까지 최대 200㎜ 물폭탄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서북부 지역인 익산·군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전주기상지청은 8일 낮 12시를 기해 익산·군산(어청도 제외)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주의보는 향후 3시간 동안 예상 강수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동안 예상 강수량이 110㎜ 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날 전북지역 주요 지점의 일 강수량은 낮 12시10분를 기준으로 군산산단 34.5㎜, 군산 오식도 30.3㎜, 군산 말도 28.0㎜, 익산 26.5㎜, 순창 복흥 22.5㎜, 익산 여산 22.5㎜ 등이다.

비는 9일까지 80~150㎜ 정도가 내릴 예정이다. 많은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은 최대 200㎜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며 하천 범람, 지하 고립, 토사 유출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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