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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여름철 재난 대비 합동 전력수급 비상훈련

등록 2026.07.09 16:27:53

예비력 저하 수급 경보 발령 등 점검

[세종=뉴시스]전력거래소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9일 '2026년 여름철 복합재난 대비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전력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전력거래소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9일 '2026년 여름철 복합재난 대비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전력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전력거래소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9일 '2026년 여름철 복합재난 대비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전력거래소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관계기관 실무자가 참여했다.

훈련은 폭염(냉방수요 증가)과 자연재해(전력설비 고장)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서도 전력수급 비상단계별 대응절차와 관계기관 협업체계 작동을 검증하고, 실시간 계통운영을 담당하는 관제사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체적으로 ▲폭염에 따른 냉방수요 급증 ▲국지성 집중호우 및 산사태에 따른 송전설비 고장 ▲낙뢰로 인한 발전기 탈락 ▲예비력 저하에 따른 전력수급 경보 발령 등 재난 상황을 단계적으로 부여하고 전력수급 비상단계별 대응절차와 기관 간 역무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창근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장은 "최근 전 지구적인 이상고온으로 인한 폭염과 자연재해는 전력수급을 더욱 취약하게 하고 있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철저하면서도 유기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민 생활과 국가 경제활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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