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예술인과 기업 잇는 '메세나 파트너스' 운영
등록 2026.07.09 16:38:5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지원사업' 선정
![[대전=뉴시스]대전문화재단은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예술인과 기업을 연결하는 '메세나 파트너스'를 운영한다. 촤나경 플루티스트 공연. 2026. 07. 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02182736_web.jpg?rnd=20260709163415)
[대전=뉴시스]대전문화재단은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예술인과 기업을 연결하는 '메세나 파트너스'를 운영한다. 촤나경 플루티스트 공연. 2026. 07. 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예술인과 기업을 연결하는 '메세나 파트너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한 매개단체를 육성·지원하고, 전문성과 매개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문화재단은 2023년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24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왔다. 2024년에는 기부문화 인식 제고를 위한 시민음악회를 운영했다.
작년에는 기업의 문화예술 가치 창출을 주제로 한 강연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예술인과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매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기업 협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수요를 발굴해 예술인과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은 문화예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및 ESG 활동을 다각화하고,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인에게는 새로운 창작 및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역사회에는 민간 문화예술 후원 기반 확대와 함께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고유의 메세나 협력 모델을 형성하게 된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메세나 파트너스는 기업과 예술인을 단순히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안에서 문화예술을 매개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지역 기업과 예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후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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