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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배달대행? '메리츠 파트너스' 오픈

등록 2024.02.26 11: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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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배달대행? '메리츠 파트너스' 오픈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메리츠화재가 N잡러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영업 플랫폼인 '메리츠 파트너스'를 26일 오픈했다. 이 채널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다변화하는 고용시장과 자가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 등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을 반영해 마련했다.

지원자들은 전용 앱에 업로드된 동영상과 자료를 통해 손해보험 자격시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모바일 청약시스템을 통해 상품 설계, 보장 분석, 청약, 고객관리까지 보험 상품 관련 모든 단계의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다.

기존 설계사와 달리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파트타임 일거리를 찾는 자영업자와 대학생, 주부 등은 물론 주말 등을 알차게 활용하길 원하는 직장인들도 얼마든지 메리츠 파트너스로 활동 가능하다.

가장 중점을 둔 점은 전담 멘토 시스템이다. 메리츠 파트너스를 신청하는 순간 전담 멘토가 배정돼 손해보험 관련 자격증 시험 준비에서부터 상품 계약 체결까지 모든 과정을 1대 1로 전담해 케어한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하단에 있는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간단한 사항만 입력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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