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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랭킹, 강호동-유재석-이수근-김병만

등록 2010.12.24 16:09:57수정 2017.01.11 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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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26일 오후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배우 류시원이 9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결혼식에 참석한 MC 강호동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jmc@newsis.com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MC 강호동이 한국갤럽 조사에서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개그맨 부문 1위로 뽑혔다.

 2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강호동은 만 13세 이상 남녀 1701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43%의 지지를 얻었다. 2005년부터 줄곧 2위에 머물다 올해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2위는 38.1%를 얻은 유재석이다. 2005, 2007, 2008, 2009년에는 1위를 차지했었다.

 이수근과 김병만이 각 31.9%와 15.4%로 3, 4위를 차지했다. 이수근은 지난해 11.3%에서 20.6%포인트 급상승했다. 김병만은 지난해 9위에서 4위로 다섯계단 치솟았다. 이경규(4.6%)와 박명수(3.4%)가 뒤를 이었다.

 개그우먼 중에서는 신봉선(2.4%·7위), 박미선(2.2%·8위), 김신영(1.5%·10위)이 10위 안에 들었다.  

 조사는 지난달 17일부터 12월7일까지 21일간 이뤄졌다. 2명까지 복수 응답을 받았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2.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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