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합창제, 12개국 28팀 '환상의 하모니'연출

2005년 APEC 부산국제합창제를 시작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부산국제합창제는 이번에 12개국 28개 팀 90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연합합창단이 벌이는 전야 대 음악회를 시작으로 갈라 콘서트, 만남의 콘서트, 챔피언 콘서트, 경연, 워크샵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중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화려한 막을 올릴 전야 음악회 1부는 체코,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국팀의 전통음악 공연으로 민속 음악과 무용을 전통의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2부는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를 주제로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연합합창단과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펼친다.
특히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는 장영주, 유진 박,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같은 대가들과 협연한 팀으로 정명훈의 아들이자 차세대 지휘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민이 지휘한다.
합창 경연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합창음악의 향연을 펼쳐 깊어가는 부산의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을 전망이다.
이 대회는 클래식 혼성, 클래식 동성, 민속 음악, 대중 음악 등 4개의 종목에서 긴장감 넘치는 최고 환상적인 하모니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갈라 콘서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일본, 리투아니아, 이란, 한국 팀이 출연해 최정상 합창단이 벌이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만남의 콘서트를 통해 공공기관 및 교육시설, 종교시설, 유동인구 밀집지역 등에서도 외국의 합창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부산국제합창제의 전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한다. 051-62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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