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김정은, 10시15분 오전 정상회담 시작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left, shakes hands with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at the border village of Panmunjom in the Demilitarized Zone Friday, April 27, 2018. Kim made history Friday by crossing over the world's most heavily armed border to greet his rival, Moon, for talks on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Korea Summit Press Pool via AP)
【고양=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10시15분 남북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15분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 2층 정상회담장에서 2018 남북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당초 예정된 10시30분보다 약 15분가량 빨리 시작했다.
남북 정상회담은 지난 2000년·2007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은 평양을 방북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했다. 남한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6분께 청와대를 출발해 9시8분께 판문점 평화의 집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판문점 북측 지역 판문각에서 도보로 걸어 내려온 김 위원장을 영접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깜짝 제안으로 군사분계선(MDL)을 잠깐 건너기도 했다. 두 정상은 군 의장대 사열을 포함한 공식환영식과 사전환담을 거쳐 오전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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