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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80대 불자, 동국대 1억원 기부

등록 2024.06.04 14:34:58수정 2024.06.04 17: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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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일산불교병원 건립 당시에도 3000만원 기부

[서울=뉴시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사진=동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사진=동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익명의 불교 신자가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31일 동국대에 방문한 한 80대 불교 신자가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했다. 기부금은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동국사랑1.1.1'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자는 지난 2002년 동국대 일산불교병원 건립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신실한 불자인 기부자는 "당시 1억원 기부를 약정했는데 약정 금액을 다 채우지 못해 그동안 늘 마음의 빚으로 남아있었다"며 "불제자를 키워내는 종립대학 동국대에 보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훌륭한 미래 인재를 양성해내는 데에 전념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기부자를 비롯해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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