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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꿈밭극장 미래를 토론하다…아시테지코리아, 포럼 개최

등록 2025.01.22 10: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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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라운드 토크

[서울=뉴시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라운드토크. (이미지=아시테지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라운드토크. (이미지=아시테지코리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아시테지코리아는 지난 20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라운드토크1'라는 이름으로 포럼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아르코꿈밭극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산으로 옛 학전소극장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고(故) 김민기 학전 대표 대표이 유지를 이어받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창작공간을 지난 7월 새롭게 개관했다.

행사에서는 '학전, 그리고 어린이·청소년 공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판진 연극평론가, 김서정 전 학전 어린이 무대 자문위원의 발제를 통해 학전이 무대에 올렸던 작품들을 전반적으로 살펴봤다.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을 위한 창작공간'에 대해 서는 무대미술가이자 연출가인 극단 하땅세의 윤시중 예술감독이 사례 발표를 했다. 연출가인 극단 올리브와찐콩의 이영숙 대표가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로서 다년간의 작업을 통해 느낀 공간에 대한 단상을 다뤘다. 박병성 공연칼럼니스트가 토론자로 나섰다.

이번 토론회의 자료집은 PDF파일 형태로 아시테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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