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왓 더 F_mily' 오디오 쇼케이스 진행
'글로벌 뮤지컬 라이브 시즌9' 마무리
![[서울=뉴시스] '왓 더 F_mily' 오디오 쇼케이스에 참여한 배우 정지우와 진태화. (사진=라이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4/NISI20250124_0001758045_web.jpg?rnd=20250124095355)
[서울=뉴시스] '왓 더 F_mily' 오디오 쇼케이스에 참여한 배우 정지우와 진태화. (사진=라이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작품은 오디오 쇼케이스를 통해 전막 대사와 넘버 20곡을 포함한 약 90분 길이의 음원을 제작해 주요 제작사 프로듀서들에게 배포, 피드백을 받았다. 쇼케이스에는 배우 진태화와 정지우가 참여했다.
'왓 더 F_mily'는 남보다 못한 부모에게서 도망쳐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선 소년이 복권 당첨자에게 숨겨진 자식인 척 접근하면서 시작되는 뮤지컬이다.
심사위원들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동시대적 메시지가 돋보이고, 이야기와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 2인극의 매력을 극대화한 일인다역 구성은 무대화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고 평가했다.
강병원 라이브 대표는 "오디오 쇼케이스를 통해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국내외 제작사 매칭 및 해외 공연 추진 등 후속 지원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공감받는 K-뮤지컬을 기획·개발해 해외에 진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내 대표 뮤지컬 공모전이다. 2015년에 출발한 이후 뮤지컬 '팬레터', '마리 퀴리', '아몬드', '그라피티',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등 다수의 작품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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