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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설 이이경 "전혀 아냐…할 수 있는 거 다 할 뿐"

등록 2025.01.26 11: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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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설 이이경 "전혀 아냐…할 수 있는 거 다 할 뿐"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이경이 사채빚을 냈다는 소문을 일축한다.

이이경은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나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지라시에 관해 얘기힌다.

최근 예능·드라마·영화 등을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이경은 사채를 썼다는 설에 대해 "사채 쓴 적 없다"며 "최근엔 음원도 냈고, 영화 '히트맨2'도 나왔다. 그냥 다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지혜는 이이경의 바쁜 일상을 언급하며 "사채설이 돌 만하다"고 한다.

비혼주의에 관해서도 말한다. 이이경은 "난 늘 열려 있다. 비혼주의자가 아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나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아니다. 누만추다. 누구라도 만나고 싶다"고 말한다.

함께 나온 유튜버 진우가 "아내가 영국인인데 아내 친구 중에 솔로가 있다"고 하자 이이경은 "국적 상관 없다. 성별만 여자면 된다"고 말한다.

이이경은 미래 배우자에게 "몸만 오면 된다"고 말한다.

이날 방송엔 흑백요리사에 나와 주목 받은 이모카세 김미령이 나와 출연진에게 국수와 전을 대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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