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인천세종병원장례식장, 후원회에 5000만원 기탁 등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과 이보은 인천세종병원장례식장 대표(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 회장)가 최근 인천세종병원 미래관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인천세종병원 제공)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은 최근 이보은 인천세종병원장례식장 대표가 세종병원 후원회(사랑yes 희망yes)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 회장인 이보은 대표는 인천세종병원 내 장례식장 운영을 담당하며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액은 1억3630만원이다.

세종병원은 무료 심장 수술 등을 위한 의료나눔 후원금(사랑yes)과 진료 환경개선 및 교육·연구 등을 위한 병원발전 후원금(희망yes) 등 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부평힘찬병원,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풍선확장술 효과

인천 부평힘찬병원이 수술을 하지 않고 풍선확장술로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임상결과를 내놨다.

인천부평힘찬병원 제공

힘찬병원에 따르면 풍선확장술 후 평균 10개월이 지난 환자 192명을 조사한 결과, 수술을 받은 사례는 단 3건이었다.

그중 당초 심한 유착으로 수술까지 고려했던 환자 68명 중 67명은 풍선확장술 후 수술을 받지 않고도 현재까지 개선효과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