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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상반기 PI 성과급 '최대치' 150% 지급

등록 2025.07.23 17:49:06수정 2025.07.23 20: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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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SK하이닉스가 성과급의 일종인 '생산성 격려금'(PI·Productivity Incentive)을 최대치로 구성원들에게 지급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월 기본급의 150%를 올해 상반기 PI로 지급한다고 사내 공지했다. PI는 오는 28일 지급될 예정이다.

PI는 '초과이익분배금'(PS)과 함께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성과급이다.

PI는 경영 계획이나 생산량 목표치 등을 달성한 정도에 따라 지급하며, 영업이익률을 기준으로 월 기본급의 최대 150%(30% 초과 시)까지 지급한다.

SK하이닉스는 고부가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앞세워 역대급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4일 나오는 2분기 실적도 역대급으로 추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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