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에듀테크 기업 프리윌린, 'AI 학습 플랫폼' 공동 구축 MOU
AI 학습 플랫폼 공동 구축
학습 경로 자동 제시 플랫폼
![[서울=뉴시스] 프리윌린 권기성 대표(왼쪽)와 삼육대 제해종 총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2025.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2/NISI20250912_0001941850_web.jpg?rnd=20250912095357)
[서울=뉴시스] 프리윌린 권기성 대표(왼쪽)와 삼육대 제해종 총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2025.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약은 대학 교육 현장에 AI 기술을 본격 도입해 학생 맞춤형 학습 환경을 구현하고, 교수자의 교수법 혁신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둔다.
양 기관이 개발할 플랫폼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스타일에 맞춰 학습 경로를 자동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플랫폼 속 AI는 학습자에게 성취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완 학습과 심화 학습을 제시하며 교수자에게는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프리윌린은 중·고교 학습 콘텐츠와 기초학력 평가에 강점이 있다. 삼육대는 이를 대학 전공 과정과 접목해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전공 지식 간 격차를 줄이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AI 활용은 대학 교육혁신의 필수 조건"이라며 "프리윌린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대학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프리윌린 권기성 대표는 "학습자와 교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AI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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