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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캠핑장이냐"…전기차 충전소에 텐트 치고 개 풀어놓은 민폐女

등록 2025.10.16 11:40:58수정 2025.10.16 13: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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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기차 충전소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던 여성이 지적을 당하자 되레 화를 냈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25.10.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기차 충전소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던 여성이 지적을 당하자 되레 화를 냈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25.10.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윤혁 인턴 기자 = 전기차 충전소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던 여성이 지적을 당하자 되레 화를 냈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9일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 인근 전기차 충전소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가족여행 중 전기차 충전소에 충전하러 갔더니 여성분이 텐트 치고 캠핑을 하고 있었다. 개 두 마리는 목줄 없이 풀어놓았다"라고 밝혔다.

텐트에서 나온 여성에게 A씨가 "여기가 캠핑하는 곳이냐"고 지적하자, 여성은 "옆에서 충전하면 되잖아요"라며 언성을 높였다고 한다.

결국 A씨는 여성을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여성을 전기차 충전시설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동해 캠핑하도록 조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상을 초월한다. 언제부터인가 비상식이 상식을 이기는 사회가 됐다" "머리에 도대체 뭐가 들어있길래 저럴 수 있냐" 공짜 조명에 바닥도 평탄해서 좋다고 텐트 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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