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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핑크뮬리·황금들녘…가을빛으로 물든 괴산

등록 2025.10.24 14:56:30수정 2025.10.24 15: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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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24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일대의 핑크뮬리가 분홍빛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 24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일대의 핑크뮬리가 분홍빛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10.24. [email protected]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완연한 가을에 접어든 24일 괴산읍 서부리 39-9 일대에 몽글몽글한 색으로 들판을 물들인 핑크뮬리가 분홍빛 자태를 뽐내고 있다.

벼목 벼과에 속하는 핑크뮬리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우리말로는 분홍쥐꼬리새라고 부르며 가을에 분홍빛이나 자줏빛으로 꽃을 피워 조경용으로 널리 식재되고 있다.

[괴산=뉴시스] 24일 충북 괴산군 문광면 일대의 한 논에서 콤바인이 벼 수확에 한창이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 24일 충북 괴산군 문광면 일대의 한 논에서 콤바인이 벼 수확에 한창이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10.24. [email protected]


문광면 일대 논에는 가을장마를 뒤로 하고 콤바인이 영근 벼 수확에 한창이다. 노랗게 익은 벼들이 펼쳐지며 황금들녘을 이루고 있다.

가을빛으로 여물은 콩이 심어진 밭에는 가을 정취가 물씬하다. 

[괴산=뉴시스] 24일 충북 괴산군 문광면의 한 밭에서 콩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 24일 충북 괴산군 문광면의 한 밭에서 콩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10.24.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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