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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3분기 영업익 1219억…전년대비 157.2%↑

등록 2025.10.31 17: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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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3분기 영업익 1219억…전년대비 157.2%↑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효성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매출액 6122억원, 영업이익 1219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 영업이익은 157.2% 급증한 수준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23% 늘었다.

회사 측은 "효성중공업 등 계열사 지분법 이익과 자회사 효성티앤에스의 이익 개선으로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57.2%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효성티앤에스는 4분기 북미, 아시아 지역 수주 물량 확대와 유럽 신규 고객 개척을 통해 시장 확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효성중공업은 3분기 매출액 1조6241억원, 영업이익 2198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효성은 "중공업부문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확충 등에 따른 전력기기 수요 폭증으로 글로벌 실적이 지속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최대 송전망 운영사와 초고압 전력기기 토털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주 확대도 지속되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효성티앤에스는 3분기 매출액 2조98억원, 영업이익 561억원을 달성했다.

스판덱스 판매량 증가 등 섬유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했다.

효성화학은 3분기 매출액 580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 261억원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효성 측은 "연초 특수가스 사업 매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고, 폴리프로필렌(PP/DH) 부문은 포장재, 자동차 등 전방산업 수요 둔화와 판가 하락으로 실적 개선이 미비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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