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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시, 산불진화·감시인력 발대·문화관광 협약

등록 2025.11.03 17: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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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2025년 추기 및 2026년 춘기 산불진화 및 감시인력 발대식 참석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2025년 추기 및 2026년 춘기 산불진화 및 감시인력 발대식 참석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3일 시청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지역감시원, 관계 공무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추기 및 2026년 춘기 산불진화 및 감시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 대장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 10월20일부터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해 산불 예방 활동 강화, 산불 취약지역 집중 관리 등 체계적인 대응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 춘기 산불조심기간까지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밀양시–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문화·관광 교류 협약 체결
[밀양=뉴시스] 밀양시-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교류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시-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교류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는 3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과 문화·관광시설 이용 및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밀양의 풍부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활용해 기업인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기로 했다. 또 부산지역 기업의 연수, 워크숍, 가족여행 등을 밀양으로 유도해 지속 가능한 상호 교류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시는 협약 참여 기관과 회원사를 대상으로 단체관광 인센티브, 반하다 밀양 페이백, 밀양 디지털관광주민증 등 다양한 관광편의와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숙박·음식·체험업소 등 지역 상권 전반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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