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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퍼 아우터 거래액 380% 증가…하이넥 디자인 인기"

등록 2025.11.18 0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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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좌)노티아 시어링 하이넥 퍼 재킷 (우)108파운드 몰리 리버시블 시어링 코트.(사진=29C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좌)노티아 시어링 하이넥 퍼 재킷 (우)108파운드 몰리 리버시블 시어링 코트.(사진=29C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무신사 자회사 셀렉트숍 이십구센티미터(29CM)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퍼 아우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0%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무스탕 거래액도 1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출시된 퍼 아우터는 목을 감싸는 하이넥(High Neck)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체온이 쉽게 떨어지는 목 부분을 감싸는 구조로 보온성과 실루엣을 모두 잡아 트렌디한 겨울 아우터로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의 퍼 코트 신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108파운드’의 '몰리 리버시블 시어링 코트'는 컬리 퍼(curly fur) 소재의 하이넥 무스탕으로, 양면 착용이 가능해 29CM 여성 아우터 월간 베스트 랭킹 1위에 올랐다.

한편 29CM는 오는 26일까지 아우터, 니트웨어, 가디건 등 겨울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29 윈터 컬렉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48시간 단위로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정해 29%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4%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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