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우 전북도의장, 신영대 낙마 지역구에 재선거 출마
반도체·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MRO 조선산업 중심 전환 등 3가지 엔진 약속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문승우(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9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군산·김제·부안갑 지역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2.09.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21158380_web.jpg?rnd=20260209103148)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문승우(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9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군산·김제·부안갑 지역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2.09. [email protected]
당초 6·3 지방선거 군산시장을 준비 중이던 문 의장은 국회의원 재선거로 정치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이재명 정부의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상장'으로 재전환을 이뤄가는 상황에서 군산 경제를 살리겠다는 각오다.
문 의장은 9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산지소에 의한 분산에너지 정책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지방의 산업구조를 정부의 도움을 받아 개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지금 군산이 이런 시대적인 흐름에서 뒤처지게 되면 다시 수렁에 빠지게 되는 만큼 군산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세 개의 엔진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이 밝힌 세가지 엔진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반도체·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MRO 조선산업 중심으로 전환 ▲항만과 어업을 살려 돈이 잘 도는 도시 건설 등이다.
문 의장은 "윤석열 탄핵으로 실시된 지난 대선 때 도의장의 위치에서 전북을 대표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일하면서 대통령과 코드를 맞추었고 신영대 전 의원과 함께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정청래 대표를 도와 커다란 역할도 했다"면서 "군산 발전을 위한 세 가지 엔진을 통해 군산을 서해안 중심도시로 견인할 자신이 있다"고 했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문승우(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9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군산·김제·부안갑 지역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2.09.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21158379_web.jpg?rnd=20260209103148)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문승우(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9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군산·김제·부안갑 지역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2.09. [email protected]
문 의장은 "오는 6월3일 재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위기의 군산을 살려 군산발전을 꼭 이뤄내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김제·부안갑 선거구는 총선 출마를 위한 당내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신영대 의원의 전직 선거사무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 신 의원도 의원직을 잃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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