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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누르면 어피치가 짠…틱톡, 카카오프렌즈와 에이전시 대항전

등록 2026.02.26 09: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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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 챔피언십 with 카카오프렌즈' 3월 2일 개막

틱톡 라이브 생태계 강화…국내 최초 라이브 에이전시 대항전

에이전시 단위 협업 구조…개인 넘어 팀 단위 경쟁

[서울=뉴시스] 틱톡(TikTok)이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국내 최초의 라이브 에이전시 대항전인 '에이전시 챔피언십 with 카카오프렌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틱톡 제공) 2026.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틱톡(TikTok)이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국내 최초의 라이브 에이전시 대항전인 '에이전시 챔피언십 with 카카오프렌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틱톡 제공) 2026.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틱톡이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국내 최초의 라이브 에이전시 대항전인 '에이전시 챔피언십 with 카카오프렌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크리에이터와 에이전시, 시청자가 함께 참여해 라이브 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틱톡은 이를 통해 에이전시의 운영 역량을 키우고 커뮤니티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대회 방식은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성과를 합산하는 구조다. 참여 크리에이터들이 방송 시간과 가상 선물(다이아) 등으로 포인트를 쌓으면, 이를 합산해 에이전시별 종합 점수를 산출한다. 예선과 결승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만큼 개인 활동을 넘어선 에이전시 단위의 협업이 핵심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어피치'가 활용돼 보는 재미를 더한다. 대회 기간 틱톡 라이브 내 '좋아요' 아이콘은 어피치로 변하며, 어피치 필터를 활용한 숏폼 챌린지도 함께 진행된다. 라이브와 숏폼 콘텐츠를 연계해 창작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리그는 규모별로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브론즈, 라이징 스타 등 5개로 세분화했다. 신생 에이전시부터 대형 에이전시까지 활동 규모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각 리그 우승팀에는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굿즈와 프로모션 쿠폰이 제공된다. 특히 다이아몬드부터 브론즈 리그까지의 우승 에이전시는 4월 중 서울 삼성역의 대형 옥외 광고판에 이름을 올릴 기회를 얻게 된다.

틱톡 라이브 관계자는 "현재 150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 플랫폼의 강점과 국내 인기 IP(지식재산권)를 결합해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국내 IP의 창의적 가능성을 틱톡 생태계 안에서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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