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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인천시장 후보 박찬대 단수공천…정청래 "정권교체 일등공신"

등록 2026.03.04 12:12:08수정 2026.03.04 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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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인천이 민심 바로미터…6·3 지선 승리 견인차 역할을"

박찬대 "'전국 승리 견인' 준엄한 명령…정권 재창출 첫 징검다리"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 공천 심사 발표에서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찬대 의원에게 잠바를 입혀주고 있다. 2026.03.0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 공천 심사 발표에서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찬대 의원에게 잠바를 입혀주고 있다. 2026.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강원지사 후보로 공천된 우상호 전 수석에 이어 6·3 지방선거 '2호 단수공천'이다.

김이수 민주당 공관위원장은 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박찬대 후보를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인천은 단지 수도권의 인천이 아닌 인천을 위한 적임자를 간절히 찾는 곳"이라며 "박 후보가 그 적임자로 모자람이 없다는 판단"이라고 했다.

이날 발표에는 정청래 대표도 직접 참석했다. 정 대표는 박 의원에게 민주당을 상징하는 푸른 점퍼를 직접 둘러주며 친밀감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두고 경쟁했다.

정 대표는 박 의원을 두고 "윤석열 국회 탄핵 때 국민의힘 의원을 한 사람 한 사람 부르며 탄핵에 동참하라고 호소했던 그 장면을 우리 국민 모두가 잊지 못할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대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 전국을 누빈, 민주당으로서는 정권 교체의 일등 공신"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이어 "이번 6·3 지방선거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또 인천에서 시작해 반드시 승리를 가꿔낼 그런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역대 선거에서 인천이 이기면 이긴다고 했다. 인천이 민심의 바로미터고 승리의 열쇠가 되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의 2호 공천이자 수도권 첫 후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천에서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 수도권, 나아가 전국에서 승리를 견인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모든 것을 던져 인천을 지키고 키울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민생, 국민의 삶을 돌보는 모든 것이 지방정부에 그대로 이식돼 현장에서 시도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 진정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고 정권 재창출을 위한 징검다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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